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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 스타들의 방송 최초 합가 프로젝트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 살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의하면 실제 강남은 첫 날부터 태진아의 생활밀착형 잔소리에 "방송 때려 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슈퍼에서 태진아 카드로 20만원어치를 긁어 '리얼'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게시판과 SNS에는 "태진아-강남의 실제 가족 리얼 케미 폭발 예상", "부모님과 합가라니 나라도 고민될 듯", "예고편만 봐도 벌써 꿀잼 터진다!", "얼마나 리얼하게 방송에서 보여질까"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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