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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나인룸'을 통해 '1인 2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김희선이 '더블유' 유방암 캠페인까지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잇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올 블랙의 김희선은 남다른 포스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옆을 바라보는 눈빛이 범죠가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하나로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은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나아가 새하얀 피부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김희선의 대체불가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다.
김희선은 최근 '나인룸'을 통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정상의 삶을 살며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의 을지해이가 죽음만을 앞둔 인생 밑바닥 장화사와 영혼 체인지 되는 설정을 통해 변호사와 사형수를 오가는 1인 2역을 펼치고 있는 것.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 당일, 김희선은 밝은 미소와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김희선은 촬영이 시작되자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화보 베테랑다운 노련함으로 뽐냈다. 촬영된 컷마다 완성도 높은 베스트 컷들을 만들어내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나인룸'을 통해 불변의 미모뿐만 아니라 리즈를 경신한 연기력으로 믿고 배는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김희선의 열일 행보에 응원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희선의 대체불가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는 10월 22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