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조한이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스윗한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곡 제목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마치 팝송을 듣는 것처럼 김조한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가득한 보컬이 만나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1년 만에 재결합한 솔리드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김조한은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했고,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작업 및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솔리드의 명곡부터 '사랑해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까지 김조한의 명품 라이브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