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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개그맨 유민상과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상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꾸려진다. 광고 속 박해진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발탁됐다.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전하면서 두 사람의 광고 속 만남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보통 뷰티 케어 제품은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데 반해 박해진과 유민상이라는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광고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박해진과 유민상의 콜라보레이션 광고는 총 3부작으로 12월 초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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