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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대100' 모모랜드 주이가 악플에도 개의치 않는 초긍정모드를 선보였다.
이어 주이는 "뿜뿜을 처음 들었을 땐 충격을 받아서 울기도 했다. 가이드 때는 이런 노래가 아니었다"며 웃었다.
주이는 "화장품 광고를 찍는데,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주이야 그거 아니야. 저 잘하는 거 해'라고 하시더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4-50개 소속사에 오디션을 봤는데, 절 안뽑으시더라"는 과거도 털어놓았다.
주이는 '악플이 많다'는 말에 "악플 9개 10개 보다가, 응원하는 선플 1개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사실 악플 보는게 재미있다. 그렇다고 제 기사에 너무 악플달지 마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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