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오는 11월 15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하고 1차 공식 보도 스틸 6종을 공개한다.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 뿐 아니라 북남미,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300여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오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의 예매가 시작되며 한국과 일본의 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개봉일과 메인 포스터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든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 전국 극장 개봉 및 전세계 극장 동시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공식 보도 스틸 6종을 공개한다.
뜨거웠던 무대가 끝나고 난 뒤의 감동적인 순간을 감각적인 색감으로 담아냈던 메인 포스터에 이어 공개되는 1차 공식 보도 스틸 6종에는 무대 위를 가득 채우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관중들과 호흡하는 순간의 공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전년도 월드투어의 현장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전할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극장 및 전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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