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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왕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 촬영장서 반사판 스태프 변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0-22 17: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랑꾼' 최수종의 외조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촬영하고 있는데 반사판 들고 들어오신 스태프분이 낯이 익어 보니 장난기 듬뿍 머금고 웃고 계신 최수종 선배님. 늘 오며 가며 우리 팀도 들여다 봐주시고, 회식도 시켜주시고, 이렇게 깜짝 방문도 해주시는 외조왕 사랑꾼. 하희라 선배님 그저 부럽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를 향해 반사판을 들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내 하희라와 더불어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안선영, 고은미와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한편 하희라는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 중이며, 최수종은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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