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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에도 매회 다른 게스트가 출연해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진정성 담긴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에서도 6개월 연속 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명불허전 예능 왕좌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시상은 오는 25일(목)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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