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D-1' 양미라 "아직 실감 안나, 축하 감사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결혼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어머머 시간이 너무 빠르죠šœ 전 하루전날인데도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나만그런가šœ 몇달동안 결혼준비하면서 감사한일들이 참 많았어요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까지도 기사보고 축하한다고 연락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소규모예식이라 함께하지는 못해도 뭐라도 해주고싶다며 선물도 엄청 많이 벋았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 진짜 내일이네요 내일이 결혼식인데 전 그냥 여느때와 같이 평범한 일상이예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더 불안하네 다들 이러다가 예식장 들어가는거 맞죠šœ"라며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내일 (17일)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2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가족 친지들을 비롯하여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하여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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