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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 빅톤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8개국 유럽 투어와 방송 스케줄 등으로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들. 매거진 첫 커버 모델로 우뚝 선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되자 강렬한 눈빛과 애티튜드를 장착한 채 앵글 안에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커버 스토리의 콘셉트는 'MOVEMENT'로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날아오르는 이들의 움직임을 여과 없이 프레임에 담아냈다. 멤버 7명 각자의 매력과 스타일리시함으로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은 촬영장을 압도해 마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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