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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별이 웹드라마 '사회인'(감독 김종찬)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한별은 지난 여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음악과 연기 실력을 모두 갖춘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어 배우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영화 '나의 특급 형제'에도 캐스팅되며 최근 촬영을 끝마쳤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시작한 드라마 '제3의 매력'에 등장해 개성 있는 연기로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 한계없이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연기 스타일을 선보인 한별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사회인'은 오는 20일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4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90분 분량의 웹무비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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