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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쿨(Cool)한 언니 한혜진의 핫(Hot)한 참견이 펼쳐진다.
특히 남사친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면서 사연녀의 고민은 더욱 깊어만 가 프로참견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한혜진은 심장을 부여잡은 채 119를 불러달라고 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인다. 평소 "헤어져"를 외치며 냉정하게 이별을 권장해오던 그녀인 만큼 이번 사연은 어떤 특별함이 존재하기에 한혜진을 이토록 아쉬워하게 만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연애에서 타이밍은 99%다"라고 콕 집어 말해 참견러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특히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노력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남다른 연애 철학으로 촌철살인을 날려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진의 이별 바이러스를 격파, 안타까움에 심장을 부여잡게 한 사연은 오늘(16일)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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