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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22일 컴백을 앞두고 7인 7색의 프리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빈티지한 배경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슈트와 의상을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내며 매혹적인 남성미를 발산한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콘셉트의 포토에서는 더욱 깊고 짙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는 파도가 치는 푸른 바다 위에 강렬한 붉은 색의 문과 함께 등장한다. 특히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우수의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두 번째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5개 도시의 '징글볼' 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를 제하로,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공연를 진행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22일 정규 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로 국내 컴백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