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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이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주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이다. '손, the guest'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최근 3주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역할을 맡은 김동욱이 출연자 부문 5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로 시작한 JTBC '뷰티인사이드'는 3위로 내려 왔고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주 대비 3계단 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SBS '여우각시별', KBS2 '최고의 이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나인룸', JTBC '제3의 매력' 그리고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백일의 낭군님' 출연진이 1,2,6,7위를 차지한 가운데 3,4위는 '뷰티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이민기, 8위는 '일억별'의 서인국, 9위와 10위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차태현과 배두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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