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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3의매력' 서강준이 이솜과 민우혁의 관계를 의심했다.
결국 준영은 영재에게 주기 위해 산 야식을 다시 들고 발걸음을 돌렸다. 영재는 일을 마친 뒤 준영에게 전화를 했지만, 단단히 화가 난 준영은 받지 않았다.
준영은 영재와 호철의 관계를 계속 의심했다. 결국 준영은 영재 회사 근처에서 잠복하며 영재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했다. 급기야 호철의 미행에 나섰고, 호철이 훈남에 의사란 사실을 알고는 더욱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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