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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정치·정인 부부가 딸 조은 양과 함께 지난 3일 슬로베니아로 출국했다.
만사 '귀차니즘'을 달고 사는 아빠 조정치와 호기심 많고 털털한 매력의 엄마 정인, 그리고 이제 막 자기주장을 표현하기 시작한 19개월 어린 딸 은이까지!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인처럼 한 도시에 머물며 살아보는 상황 속에서, 세 식구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잠시만 빌리지'의 또 다른 출연자인 박지윤·최다인 모녀, 김형규·김민재 부자 역시 각각 핀란드 헬싱키와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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