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영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오른다..열일 행보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인배우 김영대가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옴므(SONGZIO HOMME)' 송지오 디자이너 쇼에 참석한다. 디자이너 특유의 예술적인 감각에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낸 송지오 옴므 컬렉션에서 김영대는 남성의 관능미 그리고 젊음을 표현하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영대는 다수의 웹드라마와 의류 광고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무서운 신인배우로, 이번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패션쇼 무대는 처음이라서 떨리기도 한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대가 모델로 서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송지오 옴므는 19세기 로맨틱함과 아방가르드함을 베이스로, 모던하고 절제된 외관 뒤에 관능적인 매력을 갖춘 남성미를 송지오만의 예술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아트웨어다.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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