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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컬래버레이션 신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로 고품격 감성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또한 존 레전드는 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은 물론 'EGOT(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며, 웬디는 레드벨벳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듀엣곡을 통해 선사할 두 사람의 하모니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불어 빌보드, 보그 등 미국 언론도 존 레전드와 웬디의 만남을 주목하는 기사를 게재,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빌보드는 "EGOT 수상자 존 레전드가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첫 협업"이라고 소개했으며, 보그는 "K-POP이 또 다른 성취를 이뤘다"고 언급해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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