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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 가장 핫한 배우 장기용, 김다미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김다미 또한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은 그녀는 순수한 외모와 달리 쾌감 가득한 액션 연기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부터 30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김다미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충무로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예의 저력을 보이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시상식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된다.
이렇듯 '2018 AAA'는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장기용, 김다미가 참석을 확정, 총 가수 20팀, 배우 20명에 이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해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한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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