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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국의 슈퍼스타 전현무의 버라이어티한 밀착취재기가 안방극장을 빵 터트린다.
뿐만 아니라 로이와 연지의 순수한 팩트 폭격에 전현무는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해 역대급 인터뷰기가 안방극장을 박장대소케 할 예정이다.
이어 지옥의 인터뷰(?)가 이어지던 대기실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등장한다. 로이와 연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는 것도 잠시 무지개 회원들의 얼굴을 보고는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사이좋게 둘러앉은 이들은 마치 무지개 모임처럼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로이와 연지의 입담이 대기실을 포복절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와 로이, 연지 세 사람의 못말리는 방송국 체험기, 아니 무지개 회원 취재기는 오늘(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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