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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지욱이 웹드라마 '풍경'에 출연한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 '다니엘'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돌아와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촌 한옥 게스트하우스, 남산, 한강, 서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가 등장한다.
극 중 윤지욱은 남자 주인공 다니엘 역(진영)의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으면서 극을 화해로 이끄는 열쇠를 쥔 출판사 사장의 조카 성민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윤지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올해 미국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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