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첫 정규앨범 'BDZ'로 5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도 또다시 플래티넘 인증으로 일본서 '5연속 플래티넘' 행진을 이어가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BDZ'는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7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존 6일 연속 1위의 트와이스 자체 기록을 깬 신기록을 세웠고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19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Hot Albums', 'Download Albums', 'Top Albums Sales' 부문 3관왕을 차지했고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BDZ' 역시 라인뮤직 톱 100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에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의 성공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서 데뷔 3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 'ONCE HALLOWEEN'을 개최한다.
JYP측은 "이번 무대가 트와이스의 첫 야외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면서 "트와이스는 약 15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으로 알찬 팬미팅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눈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