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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도인 아부다비를 다시 찾아 팬미팅을 갖는다.
이에 성훈은 작년 9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힘입어 또 다시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남다른 행보를 걷는다.
그는 다시 만날 아부다비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래, 춤, 디제잉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선보이며 더 특별한 시간을 중동 팬들에게 선물, 성훈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아부다비를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성훈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한다. 아시아의 로맨티스트다운 거침없는 팬 사랑으로 뜨거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며 또 한번 대세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한편, 11월 1일(목)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 공개될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성훈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개봉과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 방영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뭉치면 뜬다2'까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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