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앙증맞은 딸 뒷모습 공개 "내 사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앙증맞은 뒤태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태 미녀.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하선의 딸이 앙증맞은 뒤태를 뽐내며 아장아장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열심히 걷는 뒷모습에서 러블리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박하선은 류수영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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