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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를 이끌어가는 초특급 K-POP 아티스트들이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출격한다.
현재 K-POP씬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이 세 팀은 '2018 MGA'에서도 나란히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1일 지니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18 MGA' 경쟁 부문별 후보 라인업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4개의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올해의 디지털 앨범') 부문, 워너원('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과 트와이스('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도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K-POP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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