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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이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저격한다.
특히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를 자꾸 포장하며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사연녀의 이야기에 참견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스튜디오에는 상대의 조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참견러들은 사연녀가 원하는 조건을 유추,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며 의견을 내놓는다. 그중에서도 답답해 하던 서장훈은 "나 얼빠야. 됐지?"라고 솔직한 참견을 남기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처럼 서장훈은 연애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참견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진 입담,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속 시원한 참견은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책임지며 '연애의 참견'에서 빠질 수 없는 맏형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은 서장훈의 참견은 오늘(9일)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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