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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의 OST 주자로 오혁이 참여해 짙은 감성의 목소리로 드라마에 완성도를 더했다.
무엇보다 오혁이 직접 작사를 통해 작업에 참여해, 극 중 유지철의 삶을 오혁 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냈다. 이번 오혁의 OST 참여로 '배드파파'의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 음원 발매일은 미정이다.
한편 '배드파파'는 첫 주 방송 이후 '영화 같은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늘(8일) 밤 10시 5,6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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