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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로꼬(Loco)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래퍼 빈지노가 이끄는 아이앱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아트워크는 음원 발매 전 공개하는 마지막 티저로, 이전 티징에서 선보인 소파형태의 초 한 부분을 아트워크로 담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본 티저에서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피처링 주인공이 남성듀오 오프온오프(OFFONOFF)의 콜드(Colde)였다는 점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로꼬는 최근 세련된 음악과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콜드와의 첫 협업을 통해 대세 뮤지션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와의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을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꼬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시간이 들겠지'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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