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골경찰4' 신현준 "촬영중 200평 가량 대마 발견..정말 무서웠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08 16:09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 무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현준.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10.0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현준이 '시골경찰4' 촬영중 잊지못할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현준, 이청아,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준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봤던 일이 생겼다. 200여평이 넘는 곳에데서 대마가 발견이 되고 수색작업을 했다. 정말 상상하지 못했더 일들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중요한 건 안전인데 그런 상황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대마를 발견해서 이틀 동안 수색작업을 펼쳤다. 마지막날은 너무 힘들고 긴장을 만이 했다. 시골 경찰을 찍으면서 가장 힘들고 무섭고 뿌듯했던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골경찰4'는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 함께 했던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에 이어 새로운 멤버 강경준이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