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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김완선이 데뷔 이후 첫 전국 투어를 한다.
약 100분 정도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데뷔곡인 '오늘밤', 그리고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유명한 곡들과 꾸준히 발매중인 새로운 곡들까지 특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밀 계획이다.
티켓은 오늘(8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서울, 부산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986년 17살이라는 나이에 '오늘밤'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김완선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싱글앨범 및 정규앨범을 발매중이며, 대만 및 일본에서도 활동했다. 현재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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