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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한 층 더 세고, 당돌하게 'LOVELY GANGSTERS(러블리 갱스터즈)'로 돌아왔다.
레게와 일렉트로 하우스가 혼합된 뭄바톤의 댄스 멜로디가 배경음악으로 깔려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도연은 자신 있게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눈다. 엘리와 루시는 자동차를 고치고, 지수연은 컴퓨터 해커로, 리나는 표창을 던지는 칼잡이가 돼서 돌아왔다. 방망이를 겨눈 루아와 권총을 겨눈 세이, 라이플을 쏘며 스나이퍼로 변신한 최유정까지 각자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8인 8색 틴크러쉬 매력을 어필한다.
한편, 위키미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KISS, KICKS(키스, 킥스)'와 타이틀곡 'CRUSH(크러쉬)'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와 판타지오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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