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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코인 법률방'이 대망의 첫 영업을 개시, 신선한 재미로 일요일을 강타한다.
오늘(7일) 방송에서는 대표직을 맡은 송은이, 사무장 문세윤과 함께 신중권, 이재정, 고승우, 장천 변호사가 출연, 첫 만남을 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뢰인을 기다리는 이들 사이에 긴장과 설렘이 감도는 가운데 첫 번째 선택을 받은 영광의 변호사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첫 회부터 각양각색 고민이 등장, '코인 법률방'의 공감 요정 송은이와 문세윤의 격한 감정 이입을 이끌어낸다.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거나 식당 운영에 힘겨워 찾았던 무속신앙과 관련된 궁금증, 미용실에서 머리가 망해 환불을 원하는 고객 등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고.
'코인 법률방'은 오늘(7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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