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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심쿵 유발 꽃단장을 한다.
특히 킹스맨 뺨치는 젠틀맨으로 변신한 윌리엄-벤틀리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슈트부터, 구두, 나비넥타이, 서스펜더까지 풀장착한 윌벤져스 형제가 귀엽다. 윌리엄이 근엄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바로 샘 아빠가 드라마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하게 된 것.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샘 아빠는 물론 윌리엄-벤틀리 형제까지 꽃단장하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게 차려입은 윌벤져스 형제의 하루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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