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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선이 아우라 넘치는 승소율 100% 변호사 '을지해이'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의 다채로운 변호사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정장이 김희선의 우아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블루 패턴의 레이스가 포인트인 네이비 수트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강렬한 원색의 정장 패션이 김희선의 도회적이고 당찬 매력을 배가시키며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한편 변호사로서의 능력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모든 것에 빈틈 없는 김희선의 모습에서 그녀의 완벽주의 성향을 엿보게 만든다. 이에 김희선의 스타일링이 '나인룸'을 시청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작용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우월한 김희선의 비주얼이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하얀 피부와 주먹만한 얼굴, 우월한 9등신의 자태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한편 자신감 넘치는 눈빛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을지해이'의 모습이 그려져 그녀가 '나인룸'에서 선보일 연기와 매력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희선이 최정상의 삶을 살던 변호사 '을지해이'와 밑바닥 인생 '장화사'까지 극과 극의 캐릭터 열연을 예고한 tvN '나인룸'은 오늘(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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