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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충길과 김다미가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쾌거를 안았다.
김다미는 무대에 올라 "참석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이어 "지난 한해 많은 걸 배우게 해준 박훈정 감독님과 선배님들에 감사하다. 아무것도 못했던 무술을 가르쳐 주신 무술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촬영 감독님과 조명감독님도 감사드린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를 이끌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직도 이자리에 있는게 믿기지 않는데 더 열심히 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직후 김다미는 무대에 올라 "참석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이어 "지난 한해 많은 걸 배우게 해준 박훈정 감독님과 선배님들에 감사하다. 아무것도 못했던 무술을 가르쳐 주신 무술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촬영 감독님과 조명감독님도 감사드린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를 이끌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직도 이자리에 있는게 믿기지 않는데 더 열심히 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