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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다음주 월요일부터 그 현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방송 나간 이후 너무 수치가 떨어지면. 그렇지만 좋은 척을 해보겠다. 그걸 떠나서 현장은 끝까지 좋을 거라고 믿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이혼'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제각각 사연을 품고 있는 두 부부로 등장한다. '최고의 이혼'은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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