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담Key친(청담키친)' 샤이니 키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키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남태현의 이야기들을 세심하게 들어주고 음악적으로 공감한 것에 이어, 채진의 다양한 고민과 앞으로 행보에 대해 선배로서 격려하는 등 '청담Key친'의 호스트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이에 대해 방송 말미, 남태현은 "정말 편안한 방송이었다.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라고 '청담Key친'에 대해 호평했고, 채진 역시 "데뷔 후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키에게) 고맙다"라며 훈훈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세 사람의 만남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청담Key친' 5회 방송은 지난 4일 오후 카카오TV에서 선공개 됐으며, TV에서는 오는 10월 11일 목요일 저녁 6시 JTBC4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