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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8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이 기상 악화로 결국 취소됐다.
박수홍, 레드벨벳 아이린, 워너원 이대휘가 MC를 맡았고, 워너원, 레드벨벳, 효린, AOA, 펜타곤,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축하 무대 라인업에 오른 바 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오늘(5일) 개최 예정이던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습니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풍 또는 강우의 기상 상황으로 인한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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