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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보석이 다큐멘터리 프레젠터로 활약한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정보석 배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의미 있는 작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정보석 특유의 편안하고 듣기 좋은 내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정약용, 200년의 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보석은 현재 배우로도 '열일'을 펼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흉부외고: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윤현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태산병원장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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