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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언더헤어 제모기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언더헤어 제모기를 본 미주가 삐죽삐죽한 부분을 정리해준다는 제품 설명을 듣고 머리를 감싸 쥐자 큐영은 "상상했구나, 왜 뒤로 가니"라며 폭소했다. 그 후 미주는 제모기 실험을 위해 머리카락을 맡겼고, 예상치 못하게 잘려나간 머리카락의 양에 당황, 웃음도 안겼다.
이외에도 미주는 아침마다 머리 감는 것이 고민이라 정수리나 앞머리만 감지 않냐고 묻는 가하면, 립스틱이 없을 경우 입술을 꼬집는다며 초스피드 메이크업 꿀팁으로 유쾌함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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