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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제3의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갑작스런 만남에 놀랐다. 이솜은 반가워한 반면, 서강준은 퉁명스러웠다.
온준영은 마약을 한 남자 가수를 취조했다. 마약에 취한 그는 "발발이 그놈이 날 몰라? 내가 그놈한테 약을 얼마나 샀는데!"라며 사실상 자백했다
온준영은 혹시나 하고 이영재를 찾아나섰다. 이영재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영재는 "온준영 맞지? 나 기억 못해? 많이 변했네. 안경 어디갔냐?"며 웃었다. 온준영이 "7년이나 지났거든"이라고 싸늘하게 답했지만, 이영재는 "어떻게 이렇게 만나냐. 정말 반갑다"며 미소지었다, 온준영은 "반가워?"라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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