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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눈물겨운 애정을 만끽했다.
서동주는 "이제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살기를 바래.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이 아니라 엄마만의 행복을 찾길 바랄뿐.
그만 희생해도 돼 엄마, 알지? 내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는지"라며 "엄마가 울면, 내 마음도 아파, 찢어지게 아파. 그러니, 이젠 혼자 울지 마! 슬픔은 끝났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꽃다운 스무살 때의 엄마처럼 살길 바래"라며 격려했다.
이어 "엄마는 별이야,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별이라구! 항상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래!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존재"라는 찬사와 더불어 "엄마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이라는 감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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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살기를 바래. 남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이 아니라 엄마만의 행복을 찾길 바랄 뿐!
그만 희생해도 돼 엄마, 알지? 내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는지~
엄마가 울면, 내 마음도 아파, 찢어지게 아파. 그러니, 이젠 혼자 울지 마! 슬픔은 끝났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꽃다운 스무살 때의 엄마처럼 살길 바래. 언제나 상냥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엄마도 알고 있지? 어디서나 빛이 나는 걸, 엄마는 별이야,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별이라구!
항상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래!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존재야!
그 하나만 기억해 줘. 엄마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이라는 걸!
가장 빛나고, 가장 예쁘고 귀엽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애기같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어디서나 가장 빛나는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딸 동주가.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