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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과 공식 티켓 예매처를 공개했다.
특히 11일(목) 오후 8시에 오픈되는 그라운드 티켓은 케이스타 그룹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스타페이'(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로 진행, 티켓팅 및 페이스티켓 입장 등 지원으로 관람객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티켓 예매 매진이 예고된 가운데 '제한페'는 확정 라인업을 공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이고 있다.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K-POP(케이팝) 축제인 '제한페'는 워너원, NCT 드림, 여자친구, 모모랜드, 레드벨벳과 AOA, EXID, 더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드림노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온앤오프, 펜타곤, 황치열, 김동한, 나인뮤지스, 설하윤, 태진아, 강남 등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제한페'는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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