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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가 장인어른과 바이크 라이딩에 나섰다.
류승수는 "저는 아버님하고 자주 타요"라며 장인 어른과 함께 바이크를 타는 것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랑이 같던 아버님도 바이크를 탈 때 만큼은 류승수를 바이크 스승으로 인정하며 믿고 의지하며 따르는 장면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바이크 주행을 끝내고 도착한 청도의 집에선 류승수에게 지옥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후문. 과거 온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서 만들어진 청도 집이 류승수에게 '제 1 장작지옥, 제 2 밭일지옥'으로 변모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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