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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그리고 R&B 대디 김조한과 소녀시대 유리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 출연을 위해 뭉쳤다.
평소 술 좋아하기로 소문난 배우 이종혁을 필두로 10년 만에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혜영,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는 처음인 예능 새내기 손태영과 김조한,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유리까지 그 동안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출연자들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붕 위의 막걸리'는 촬영 내내 제작진 개입 없이 순도 100% 리얼로 진행되는 만큼 출연자들 간 케미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에피소드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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