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5일) 배우 김소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김소현은 천 벌이 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을 보유한 아미송을 만나러 가는 길부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만난 김소현과 아미송은 만나자마자 서로 예쁘다는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 김소현은 수 많은 패션 아이템들과 의상으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아미송의 옷장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또 김소현은 아미송에게 패션팁을 전수 받고 김소현에게 딱 맞는 스타일을 추천 받을 뿐만 아니라 아미송의 옷을 직접 입어보기도 한다. 아미송과 김소현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