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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홍서범-석희 부녀가 '내딸의 남자들4'에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했다.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며 열린 결말로 시즌을 마무리 했던 석희와 요한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응답하듯 시즌4 첫 방송에서 요한이 '썸만 100일 넘게 탔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석희와 요한이 어떤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지 시즌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3 이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석희-요한의 풀 스토리가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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