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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 꼰대 라이브' MC 한혜진의 '꼰대력'은 어느 정도일까?
또 한혜진의 범상치 않은 포스와 발언에 후배들뿐만 아니라 '꼰대 감정단'도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MC 이경규만은 한혜진의 행동을 두고 "주변 사람들이 꼰대로 만드는 것. (후배들이) 잘 하면 왜 잔소리를 하겠느냐"고 두둔한다. 모델계, 예능계를 대표하는 '꼰대 닮은꼴'인 두 사람의 공감대도 오늘 방송의 재미 포인트. 이혜정이 "모델계의 이경규"라고 혀를 내두른 한혜진의 꼰대력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캠핑을 떠난 한혜진과 후배들은 짐을 옮기고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여유롭게 움직이던 후배들을 헐레벌떡 뛰게 만든 한혜진의 따끔한 호통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후배들은 한혜진의 꼰대적인 모습을 이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한혜진이 화날 만한 상황을 계획하고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 이 상황에서 한혜진이 보여줄 돌발행동과 이에 대한 '꼰대 감정단'의 판정은 무엇일지 오늘(5일) Mnet '더 꼰대 라이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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