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절친' 야구선수 조동화의 은퇴식에 가던 중 돌발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황한 표정의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은퇴식 사회를 처음 해보는 박성광은 "오바이트 할 것 같아.. 진짜"라며 야구장을 향하는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 그의 모습을 처음 본 매니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리는 박성광의 모습은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당황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낼지, 두 사람이 무사히 야구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