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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특급 아부 작전으로 이자 탕감에 나선다.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는 반 강제로 아보카도 금융 워크샵의 진행자로 소환된 동엽의 고군분투가 폭소를 자아낼 전망. 소름 돋는 독설만을 퍼부었던 제갈부장이 의외의 기분파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엽. 그의 눈에 들면 '이자 3달 면제'라는 파격적인 꿀팁을 듣게 된 동엽은 이자를 탕감받기 위해 '아부 대왕'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제갈부장을 띄워주기 위한 행동들은 그의 심기만 건드리며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된다. 과연 동엽은 방과 후 교사, 라이브카페 MC에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제갈 부장의 마음을 사수하고 무사히 빚 탕감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빅 포레스트' 5회는 오늘(5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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